220407 목[김천농소] 8일차 장선시공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날씨 : 아침에 잠깐 비, 오후엔 작업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 금일 근무자
팀 장 : 이상민 (5시간)
부팀장 : 이재경 (5시간)
팀 원 : 정태영 (5시간), 천영환 (5시간), 성재욱 (5시간)
금일품수 (누계) : 3.125품 (총 35품)
금일 작업현황
- 장선 재단 및 시공
- 장선보강철물 시공
다음 예정작업
- 장선 재단 및 시공
- 장선 블로킹 시공
- T&G 합판 시공
김천 농소에서의 8일째입니다.
아침에 내린 비로 인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정리 후 다시 숙소로 복귀하고, 오후에 다시 현장투입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온 덕분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 한결 좋은 컨디션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장선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끝막이장선 시공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바닥장선이 패럴램 측면에 고정되어야 하는 부분에는 조이스트행어 철물을 시공하였습니다.

미리 제작한 지그(Jig)를 이용하여 장선의 정확한 위치에 철물을 고정합니다.

하중을 크게 받는 구간에는 바닥장선을 이중으로 겹쳐 시공하는데, 그에 적합한 크기의 조이스트행어를 구분하여 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조이스트행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날 미리 재단해 둔 장선을 레이아웃에 맞게 위치시킨 후 못으로 고정합니다.

구간마다 길이가 달라 시공에 더욱 신중하게 임했습니다.

미리 설치된 조이스트행어에 올려진 장선의 모습이 매우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팀장님, 부팀장님의 여유있는 한컷!


어제 만들어놓은 발판이 있기에 장선시공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조이스트행어에 올려진 장선에는 팜네일러(Palm nailer)로 못을 박아 단단하게 고정하여줍니다.


이제 슬슬 현관의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ㅎㅎ

현장 정리로 하루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하루, 팀원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무거운 장선 함께 운반해주시고, 정리정돈까지 도와주신 건축주님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하는 최고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