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6 토 [전주 장동] 16일차 서까래 시공 [수호천사 하우징] [직영건축] [목조주택]
날씨 : 맑음
- 금일 근무자
팀 장 : 서태원 (6시간)
팀 원 : 백경운 (6시간), 김수현 (6시간), 배상헌 (6시간), 최병균 (6시간), 최용모 (6시간)
금일품수 (누계) : 4.5품 (총 91품)
<금일 작업현황>
- 서까래 시공
<내일 예정작업>
- 휴 무
전주 장동 16일차 입니다.
기초에서 부터 꼼꼼히 시공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매 현장 마다 서까래를 거는 날 만큼 설레이는 날도 없는 것 같습니다.
기초 바닥에서 부터 오차범위내로 꼼꼼히 시공해 왔다면, 지붕이 잘 맞아 들어 가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지붕을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 부터 크레인 작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철물 레이아웃 확인과 서까래 올리는 순서 및 방향까지 꼼꼼히 진행하였습니다.


미리 짜놓은 작전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리를 잡고 릿지로 사용될 페럴렘 빔을 맞이하였습니다.


총 12m가 넘는 페럴렘 빔 시공 이므로, 안전하게 크레인을 이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제 위치에 잘 안착시킨 페럴렘빔을 가고정 후 서까래로 하나 하나 잡아 나갔습니다.
휘어 있는 페럴렘 빔을 양쪽 서까래로 밀어가며, 브레이스 작업으로 밀어가며 하나하나 맞춰 나갔습니다.





큰 틀에서 어느 정도 릿지를 곧게 잡은뒤, 서까래를 하나하나 걸어 나갔습니다.






양쪽끝과 가운데에서 손발을 맞춰가며 차분히 진행하였습니다.
안전발판을 사전에 시공해둔 덕택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곧게 잘 자리 잡은 것 같네요.^^
작은것 부터 꼼꼼히 해온 팀원모두의 노력이 다행스럽게도 헛되이지 않았네요^^

서까래 및 블로킹등 서까래 시공시에 필요한 자재들도 크레인으로 쉽게 양중 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자재 수령을 위한 공간확보도 크레인으로 잘 진행하였습니다. 오전내에 크레인으로 할 수 있는 작업 미비된 부분없이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룻아웃 서까래 시공을 위한 준비도 완료하였습니다.

2층 서까래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2층 다락 입구에 있는 노출페럴렘도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구조적으로 뒷쪽 오픈 서까래를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내부 인테리어 마감시에 포인트로도 잘 활용 될 수있도록 열심히 시공하겠습니다.



지붕을 씌워 놓으니 제법 멋있어졌네요^^
한 주간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저희 팀은 내일 하루 쉬어 가려 합니다.
현장 정리정돈 및 자재보양 후 퇴근하였습니다.
